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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스크팩부터 미래차까지, 3D프린터로 찍는다
2020-04-03 16:44:06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 인터뷰3D프린터 장비·소프트웨어 개발

 


 

 

"3차원(D) 프린팅이라는 용어는 상당히 익숙해졌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분야는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실생활에서 3D프린터로 생산한 제품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는 "자동차, 생활용품,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각 산업별 생산방식과 수요에 맞춰서 3D프린터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56월 설립된 링크솔루션은 3D프린터 장비와 운영 소프트웨어를 기업들에 공급한다. 맞춤 제작한 3D프린터 장비는 마스크팩부터 미래형 자동차 내·외장부품까지 만들 수 있다. 주 거래 대상은 일반 소비자가 아닌 기업들이다. 산업별 생산기술을 갖추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히드로겔 3D 프린팅 공정 기술'을 이전받는 등 2년간 산··연 이전기술사업화 지원을 받았다. 현재 국내외 23개 특허를 등록·출원 중이다.

 

아모레·현대차 등과 협력 관계 구축

 



 

아모레퍼시픽과는 3년간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마스크팩 제조용 3D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목구비 위치, 얼굴 크기, 피부 특성 등 개개인의 얼굴에 맞게 마스크팩을 찍어내는 장비다. 건조한 피부에는 수분이 함량이 많은 성분을 배합하고, 여드름 등이 생긴 피부에는 진정효과가 있는 성분을 넣어 개인화된 마스크팩을 만든다. 올해 상반기 중 서울 명동과 중국 상하이 지역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 대표는 "한국과 중국 주요 매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해 소비자 반응과 필요한 데이터들을 모을 계획"이라며 "이후 집에서도 맞춤형 마스크팩을 정기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링크솔루션은 국내 대기업과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에 필요한 내·외장재 부품을 3D 프린터로 제작하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생산라인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기존 대비 80%선까지 줄일 수 있다. 최 대표는 "기존에 시금형 제작 단계까지 2~3개월씩 걸리던 내장재 부품을 나흘 만에 생산까지 할 수 있고, 비용도 수억원 수준에서 수천만원 단위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CJ CGV'음식 3D프린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CGV 상영관에서 케이크, 베이커리 등 출력이 가능한 음식 3D프린터를 시범 운영했다. 최 대표는 "여러 분야별 기업들과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올해는 3D마스크팩 등을 시작으로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LINK EP-500' 엔지니어 플라스틱 3D프린터 모습 /사진제공=링크솔루션

 

출처 : 머니투데이(https://ww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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