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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경제] ‘제조의 특이점’ 3D프린팅, 중소 제조기업 관심 가져야
2020-12-09 10:41:23

- 전자기술硏·한전원자력연료·메탈3D 등 부품개발 실사례 발표- 아우라테크·링크솔루션, 3D프린팅 부품화 과정 소개 이해도↑
 

▲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3D프린팅사업단장이 ‘적층제조 1:00, 제조의 특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인류가 지난 만년간 이어온 절삭가공제조 방식을 뒤엎는 새로운 부가가공(AM:additive manufacturing)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해석한 강연이 펼쳐서 3D프린팅 업계의 호응을 받았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창용)이 추진 중인 ‘3D프린팅 활용 및 인식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최고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웨비나)’ 4차 교육이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3D프린터 활용 경험이 없거나 일부만 적용하고 있는 제조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해 3D프린팅 기술 도입을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남 천안에서 열린 지난 1차 세미나와 웨비나로 열린 2차 세미나, 3차 세미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제조업 변화와 자동차, 메디컬, 타이어 등 산업에서의 기술변화를 중심으로 우리 중소제조기업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와 제조 혁신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4차 세미나에서는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3D프린팅사업단장이 ‘적층제조 1:00, 제조의 특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류주영 한전원자력연료 류주영 선임연구원이 ‘3D프린팅을 이용한 핵연료부품 개발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주승환 메탈3D CTO가 금속 3D프린팅 부품 양산 시스템 및 실제 사례와 신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명세 아우라테크 대표가 금속 3D프린팅의 완성 ‘후공정’ 실무에 대해 발표하고, 최근식 링크솔루션 대표가 3D프린팅을 통한 고객 맞춤형 제조에 대한 제작 사례를 발표했다.

 

신진국 한국전자기술연구원 3D프린팅 사업단장은 “우리 인류는 지난 만년간 SM(절삭가공)의 시대를 이끌어왔으며 현재 찬란한 기술문명을 누리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통칭되는 기술이나 사조들은 불과 100년전만해도 우리는 인지하지 못했던 일들이다”며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신문물의 부분은 매우 작다. 그러나 큰눈으로 이러한 신문물이 가져올 사회적 기술적 변화를 예측하고 설명하는 시도를 함으로써 우리는 이 막연한 실체를 더 구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3D프린팅은 차감식 제조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많이 낯선 기술이다. 우리의 이해도는 새벽1시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이 작아보이는 새로운 기술은 인공지능이 지성이라는 존재에 큰 의문을 던지며 인류의 지성을 압도하는 특이점을 만드는 것처럼의 제조의 특이점을 만들 개연성이 충분히 잠재되어 있다”며 “지능의 특이점이 인공지능이라면, 제조의 특이점은 로봇과 AM, DM 등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주영 한전원자력연료 선임연구원은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핵연료 성능 향상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수의 해외 경쟁사들이 핵연료 부품을 3D프린팅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연료 손상의 최대 원인은 이물질인데 한전원자력연료에서는 핵연료 집합체 하단고정체 및 지지격자를 3D프린팅으로 제작해 여과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금형 제작 및 용접과 비교했을때 일체화와 복잡한 형상 구현이 가능해지고 내진성능 및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류주영 선임은 향후 PBF용 지르코늄 분말을 활용한 제작 공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이러한 특수 소재 국산화에 우리 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주승환 메탈3D CTO는 100대의 3D 프린팅으로 3,000억원대의 매출이 가능한 시장이 도래했다며, 미국의 GE와 중국의 BLT 등 주요 선진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금속 3D프린팅 서비스 기업인 메탈3D의 금속 3D프린팅 부품 양산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중소기업들은 3D프린팅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우라테크와 링크솔루션은 실제 3D프린팅을 통한 부품 제작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금속 3D프린팅 후공정 전문기업 아우라테크의 김명세 대표는 3D프린팅 부품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은 후공정의 중요성과 비용을 고려해야한다고 제언했다.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링크솔루션의 최근식 대표는 고객 맞춤형 제품 제작이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3D프린팅 비용과 품질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3D프린팅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주승환 메탈3D CTO가 금속 3D프린팅 부품 양산 시스템 및 실제 사례와 신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출처 : 신소재경제(http://amenews.kr/news/view.php?idx=4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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