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항공·국방까지… 링크솔루션, 3D 프린팅 판 키운다

자동차·항공·국방까지… 링크솔루션, 3D 프린팅 판 키운다

보도자료
/

국내 3D 프린팅 산업을 대표하는 링크솔루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 현재 7.50% 상승 2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 20일 이평선을 돌파중이다. 링크솔루션이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궤도에 오르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단순한 시제품 제작 단계를 넘어 대규모 양산 체제를 갖추며 산업 현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링크솔루션은 초기에 3D 프린터 제조 및 출력 서비스를 주력으로 삼았다. 하지만 창업 10년이 채 되지 않아 자체 개발한 SLA(광경화 적층 방식), FDM(필라멘트 적층 방식), MBJ(메탈 바인더 제트) 등 다양한 장비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 복수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업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사례는 드물다. 업계에서는 “국산 3D 프린터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무엇보다 주목받는 대목은 고객 맞춤형 출력 서비스다. 단순히 장비를 제작·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출력물을 직접 생산·제공한다. 다시 말해 기계를 파는 회사에서 생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확보된 노하우는 모빌리티, 항공·우주, 국방, 소비재·메디컬, 로봇·반도체 등 다방면의 산업군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공장을 통한 양산 비즈니스가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3D 프린팅은 주로 소량 맞춤형 제작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링크솔루션은 생산 공정을 체계화하고 자동화 수준을 높여 양산 체제를 현실화했다. 이에 따라 부품 조달의 효율성과 생산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실제로 국내 일부 자동차 부품사와 방산 업체는 기존 금형 방식 대신 링크솔루션의 3D 프린팅 양산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산업 경쟁력 강화와도 직결된다. 과거 해외 장비나 소재에 의존하던 제조 현장은 비용 증가와 공급망 불안정이라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하지만 국산 장비와 출력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대체 생산체계가 마련되면서, 공급망 안정성 확보는 물론 기술 자립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3D 프린팅은 단순한 제조 방식의 대체가 아니라, 산업 지형 자체를 뒤흔드는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말했다.

링크솔루션은 또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고강도 금속 부품의 경량화와 내열성이 중요한데, MBJ 방식의 금속 출력은 이를 구현할 최적 해법으로 꼽힌다. 국방 산업 역시 맞춤형 부품 제작의 수요가 높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개인의 체형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보형물 제작이 현실화되고 있다. 업계서는 “링크솔루션이 축적한 SLA·FDM·MBJ 기술 포트폴리오와 대규모 생산 능력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실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이미 3D 프린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격상시킨 상황이다. 한국 역시 늦지 않게 육성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D 프린터 관련주) 휴림로봇 로보스타 디오 휴림로봇 한국테크놀로지 프로텍 모아텍 신도리코 이앤알바이오템 세중 티앤알바이오팹 TPC 모아텍 코렌텍 하이비젼시스템 에스티아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창업 10년을 갓 넘긴 기업이지만, 링크솔루션이 보여주는 속도는 결코 가볍지 않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양산 가능한 3D 프린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링크솔루션이야말로 한국형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라는 평가가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https://www.pinpointnews.co.kr)

기사원문보기

출처 : 뉴시스 (www.newsis.com)

이런 정보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