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FAB] 분산형,이동형 생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

[AM FAB] 분산형,이동형 생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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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대의 드론으로 러시아에 70억달러의 피해를 입힌 우크라이나의 거미줄 작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분산형 생산으로 끊이지 않는 보급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현대전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 이동형 생산 컨셉의 AM FAB을 통해 분산형 생산 인프라를 확보해야 합니다.

군사용 드론 / 출처 : Envato

드론, 현대전의 중심으로 부상하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PEC의 미션은 아시아 태평양 공동체의 경제 번영 뿐만 아니라 안보의 강화도 있습니다.

이러한 정상회의는 외교를 통해 안보를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하지만 국가는 외교적 공조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국방을 튼튼히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특히 현대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근 국제정치 질서를 뒤흔들고 있는 유럽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만 해도 최전선은 포격소리와 탱크, 대전차 미사일 등 기존 현대전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쟁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불과한 1인칭 시점 드론(FPV)에 구형 RPG-7탄두나 30mm 유탄을 장착하여 기갑장비 및 차량의 취약한 부분을 정밀 타격하여 제거합니다. 드론은 이런 말도 안되는 교환비를 보여주며 전장에서의 가치를 입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에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 국이 전장에 투입한 드론은 각각 100만대를 넘겼습니다.

드론을 막기 위해 전파 방해로 무력화하는 방법도 등장하였습니다. 드론 손실을 막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FPV드론에 광섬유를 연결해 유선으로 조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가의 드론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대신 산탄총으로 드론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최근 유런연합은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2027년까지 70억 유로 투자를 결정하였는데요, 대부분을 드론에 띄우고, 또 드론을 막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현대판 트로이 목마, 거미줄 작전

거미줄 작전은 러시아의 폭격기들을 노리고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의 주도 하에 2025년 6월 1일 실행된 특수작전입니다. 불과 드론 100여대로 10조원에 달하는 피해를 러시아에 입혔다고 언론(BBC Korea)은 보도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자국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Tu-95와 같은 전략폭격기의 고화질 사진 등을 통해 이미지를 분석해서 취약점을 알아낸 뒤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자동적으로 폭격기를 골라 공격하는 자폭 드론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했습니다. 이후 드론 재료와 부품들을 러시아 내부로 밀반입한 뒤 러시아 내부에서 일일이 조립하여 위장 컨테이너 천장에 숨겼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컨테이너들은 신분을 감춘 우크라이나 측 요원들에게 임대된 각지의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40대가 넘는 러시아의 전략폭격기들이 소수의 기지에 집중되는 2025년 6월 1일을 노려 해당 공군기지 인근에 배치한 다음 러시아를 빠져나왔습니다.

컨테이너를 실은 트럭이 표적이 된 비행장 인근에 정차한 순간, 컨테이너의 천장이 원격으로 열렸고 총 117기의 드론들이 지정된 장소에 날아가 연료와 무장을 적재하고 있던 야외 러시아군 폭격기들을 정밀 타격하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드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올해에만 FPV 드론 45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 같은 군수품은 후방의 전용 공장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중요 부품을 생산한 뒤 전방 곳곳으로 보내 현장에서 조립하거나 3차원(3D)프린터 등을 이용하는 식의 분산형 생산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넓은 전선을 고려할 때 분산형 생산은 전략적이고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방에서 대량으로 생산해 일률적으로 배포하다가 주요 생산지가 적국에 공격당하면 생산은 중단되고 전방 수요를 채울 수 없어 전쟁 수행에 문제가 생깁니다.

드리스콜 미 최연소 육군 장관은 취임 후 내내 드론이 전장에서 갖는 잠재력을 강조해왔습니다. 그는 11월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까다로운 규정이나 주어진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어 실전에서 곧바로 대량의 효율적인 드론을 생산해내는 점을 높게 평가하며, 이러한 유연성과 속도가 미국 방산업계가 배워야 할 중요한 교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드론컨테이너는 작전 완료 후 자폭했다. / 출처 : 위키피디아

♻️현대전에서 분산형,이동형 생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

미 해병대는 어디에서든 필요한 순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X-FAB이라는 이동식 3D 프린팅 제작소를 개발했습니다. 20×20피트 규모의 모듈형 박스 안에 CAD 시스템, 3D 스캐너, 대형·복합재 프린터까지 갖춰 말 그대로 ‘현장 제조소’ 역할을 합니다. 이 시설은 정비·보급·항공군수 등 여러 부대를 지원하며, 장비 구성은 지휘관이 임무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또한 X-FAB은 해병대의 ‘Marine Maker’ 문화 속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해병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필요한 드론이나 장비를 빠르게 재설계·개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호주 SPEE3D社의 컨테이너화 된 3D프린터(XSPEE3D)는 호주, 영국, 미국의 육군과 해군에서 훈련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 Phillips社의 Additive Hybrid는 함정 내금속 부품용 3D프린팅 시스템 및 솔루션을 운영 중이며 22년 美 해군 항공모함 USS Bataan에 설치되었습니다.

🚛AM FAB

링크솔루션은 현재 이동형 생산 시스템인 AM FAB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AM FAB은 군수 지원 제한 사항 극복을 위해 작전 수행 공백 최소화를 목표로 개발되었습니다. 야전을 비롯 하여 보급이 힘든 지역에 직접 설치하여 현장에서 부품을 제작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컨테이너입니다. 내부는 무진동 설계와 환경 제어 기술이 빌트인 되었으며 링크솔루션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3D 프린터가 사용됩니다. 스캐닝 & Semi CMM 설비도 추가하여 파손된 부품을 현장에서 역설계하여 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링크솔루션 AM FAB / 출처 : 링크솔루션
모델명LINK EP-500Quantum MAX
FaroArm E Model,2.0m 7axis
ESD-880MHLINK_CON_20FT
규격치수 (mm)1020×1900×1570L1: 629 / L2: 4441075×1945×5105899×2348×2390
세부품명3차원프린터3차원 측정기캐비닛형 데시케이터특수화물 컨테이너
수량1대1대1대1개
표1 AM FAB 구성품

AM FAB을 도입 시 효용가치

  • 🚛비용 절감 : 가공 가능한 설비 시설이 있는 지역을 통해 제조 의뢰를 해서 전방지역에 운송하면 물류 비용 및 시간이 증가되나 도입 시 이를 개선 할 수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 : 설계 및 제작을 수요처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생산에 들어가는 시간을 대폭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 🗃️재고 감소 : 필요한 부품을 필요 시 직접 생산하게 되므로 재고를 줄일 수 있으며, 창고 공간을 절약하고, 유휴자금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유지보수 및 수리 비용 절감 : 기존 부품을 쉽게 대체하고 수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지보수 및 수리 작업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습니다.
드론의 활약으로 장갑차와 같은 레거시 무기가 무력화되었습니다. / 출처 : Envato

AM FAB 더 알아보기

✅ 이 글은 링크솔루션의 AM FAB 제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를 참고자료로 부분적으로 인용하였으며, 해당 사례는 링크솔루션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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